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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찍은 '믿는 도끼' LG 이민호, 2군행 효과 볼까

기사승인 2022.04.27  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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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2021.10.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시즌 초반 부진으로 2군으로 강등됐던 LG 트윈스 투수 이민호가 12일 만에 1군 마운드를 밟는다.

이민호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3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LG와 부진의 터널에 갇힌 이민호 모두에게 반등이 필요한 경기다.

아담 플럿코에 이어 두 번째 선발 카드로 시즌을 시작한 이민호는 LG 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겼다. 3경기에 등판해 한 번도 4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 당했으며 평균자책점은 12.10(9⅔이닝 14실점 13자책)에 이르렀다.

이민호의 투구 세부 지표는 더 나쁘다. 피안타율은 0.378이며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2.48로 매우 높았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9(10⅔이닝 2실점)로 호투를 펼친 것과는 대비를 이뤘다.

기복이 심한 이민호는 제구가 크게 흔들렸고, 한 순간에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됐다. 결국 류지현 LG 감독은 16일 이민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 2군에서 재정비를 하도록 했다.

그 사이에 LG 선발진도 흔들리고 있다. 플럿코가 2경기 연속 무너졌고 손주영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게 돼 시즌 아웃됐다. 임찬규도 아직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케이시 켈리만 제 궤도에 올랐을 뿐이다.

LG는 26일 삼성에 4-7로 역전패 하며 2위 자리를 뺏겼다. 3위 자리 수성도 쉽지 않다. 4위 롯데 자이언츠와 0.5경기 차, 5위 키움 히어로즈와 1경기 차, 6위 KIA 타이거즈와 1.5경기 차에 불과하다. SSG 랜더스와 2강 행보를 보였던 게 불과 며칠 전인데 LG는 가시밭길을 걷는 중이다.

1승이 절실해진 시점에서 이민호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래도 이민호가 2군으로 내려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이민호는 22일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2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으나 삼진 5개를 잡아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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