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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에 4000만원 상당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쪽방촌 나눔 봉사는 세븐일레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8월 동대문 쪽방촌에 폭염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쪽방촌 봉사 횟수는 총 40회에 달한다.
또 아동보육기관 3곳에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 간식을 마련해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익 활동도 추진한다.
김수향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를 진행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