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파이브 "유산슬 유재석, 또 다른 시도 멋있어"(인터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하 38),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그룹 마흔파이브로 뭉쳤다. 이들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 출신으로, 내년에 마흔을 앞둔 1981년생 동갑내기다. 다섯 명은 마흔을 앞두고 버킷리스트였던 밴드에 도전하기 위해 그룹을 결성했고, 팀 이름도 미국 유명 밴드 '마룬파이브'에서 빗대어 지어 '마흔파이브'가 탄생했다.이들이 낸 첫 번째 싱글 '두 번째 스무 살'의 타이틀곡 '스물마흔살'은 지난달 24일 발매됐다. &